서정호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이 자리에서 인천항만공사의 출범 의의와 역할 등에 대해 브리핑을 한 뒤 IPA의 당면 현안사업들에 대한 협조와 이해를 당부했다.
다이너스클럽은 인천지역 항만 관련 전·현직 단체장 및 언론인 모임으로 이날 간담회에서 IPA의 사업 방향에 공감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초청 간담회에는 이엽 클럽회장(영화기업 사장)을 비롯 강부일 한전 이사, 김춘섭 인천지방해양청장, 이종규 현대상선 인천소장, 최희선 인천교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임중식기자 imjs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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