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교종합정비 임해섭 사장의 말이다.
임 사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대부분의 정비업체들이 어려운 경영난에 빠져 있는 가운데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 자구책을 마련,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임 사장은 스스로를 멈출 줄 모르는 '불도저'라고 칭하면서 어려운 만큼 더 뛰어야 공장의 많은 식구들과 함께 동반자의 길을 갈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대교종합정비는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성주대교 인근에 위치해 있는 종합정비사업체로, 전 차종 안전도 검사장과 택시미터 사용검증기관, 운행차 배출가스정밀검사 대행에서부터 소·대형 자동차 부품과 부속을 구비하고 고객 서비스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특히 화신판금부축기(그레이버)를 구비, 완벽한 자동차 정비공장으로 거듭나면서 달성군 지역과 인근 성서지역까지 감동서비스를 실현하는 공장으로 정평 나 있다
임 사장은 “귀중한 생명을 다룬다는 직업의식을 바탕으로 나보다는 고객을 위한다는 마음이 하나가돼 전 종사원이 생명보호에 앞장선다는 자세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면서 "대교종합정비공장을 최근 친환경 정비사업체를 새롭게 단장할 만큼 환경친화적인 자동차 정비사업체로 전국 제일의 업체가 되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053-583-6363).
서철석기자 csseo@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