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사가 9월 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현대의 프로야구 경기를 교통안전의 날로 네임데이를 정하고 교통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단직원과 교통관련 유관기관·단체, 장학금수혜자, 운수종사자와 가족 등 10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일반 관람객들 앞에서 신기선 대구·경북지사장이 시구와 함께 전광판을 통한 시민계도용 교통안전 영상물 및 자막 방영, 교통안전퀴즈 등 다채로운 행사를 전개했다. 이성일기자 sllee@gyoton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