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장구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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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장구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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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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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인천지부(지부장 박태삼)가 지난 8·9일 2일간 지부 교육홍보실에서 인천시 8개 모범운전자회와 111개 초등학교에 교통안전장구를 제작·지원, 어린이 및 지역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토록 했다.
인천지부에 따르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장구 11종 2450개를 제작, 모범운전자회에 전자봉 216개, 야광밴드 123개, 우의 100개 총 439개를 전달하고, 녹색어머니회에는 안전기 520개, 우의 600개, 모자 30개, 앞치마 35개 총 1185개를, 청소년교통경찰대에는 안전기 190개와 우의 180개, 경적 450개, 안전모 6개 총 826개를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들 안전장구는 초등학교 및 학교녹색어머니회에서 매일 학교부근 횡단보도의 등·하교길 교통안전지도에 활용되며, 모범운전자회원은 각 지역 출·퇴근시 교차로 및 혼잡지역에서의 교통보조근무시 이들 장구를 착용, 봉사활동에 전개하게 된다.
임중식기자 imjs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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