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화물협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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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화물협회 정기총회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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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화물협회(이사장 민경남) 제51기 정기총회가 지난 달 27일 교통회관에서 개최됐다.
신상철 서울시 운수물류과장을 비롯 김명구 경기화물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민경남 이사장은 "협회원의 일치된 노력으로 현행 등록제가 허가제로 전환되는 결실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2003년은 운송거부 사태로 야기된 물류 대란으로 화물업계가 사상 초유의 존폐위기를 겪기도 했다"면서 "그러나 이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허가제 전환은 물론, 국가 재원으로 화물공동차고지를 설치 할 수 있도록 하는 '대도시권 광역 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고 유류세액 보조금 100% 지급, 밤샘주차 문제 등 각종 현안 사항이 원만하게 이뤄지는 성과를 얻는 한해였다"고 자평했다.
한편, 화물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2003년, 2004년 예·결산 및 사업보고와 계획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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