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규 전북도 행정부지사와 황의종 버스연합회 회장, 박은보 전북도 교통행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총회에서는 업계 발전에 공헌한 손종성 전라북도 지방행정서기관이 감사패를 받은 것을 비롯 (유)수정택시·(유)전주택시·(합)안전택시·이리택시(주)·칠보택시·(유)행운교통·순창택시 등 7개사 대표가 우수업체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또 (유)한일교통 등 6개사 대표이사와 (합)안전교통 서기곤 전무 등 8개사 전무가 조합 이사장표창을, (유)평화교통 대표이사 등 2명이 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전북 택시운송사업자 일동은 전 도민의 선두주자로서 '강한 전북 일등도민' 운동에 솔선수범해 명랑하고 친절한 교통서비스 향상에 획기적인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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