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인택시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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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개인택시 정기총회 개최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0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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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북개인택시조합이 지난달 25일 대구 j.s호텔에서 이철우 경북도 정무부지사를 비롯 신기선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사장, 김용태 경북교통단체협의회 회장, 김남배 전국연합회 회장 및 각 시·도 이사장, 경북지역 각 교통단체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200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05년도 사업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과 2006년도 사업계획(안), 200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의 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서돌식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개인택시 사업을 저해하고 있는 자가용 대리운전업의 법제화와 밴형화물자동차 불법운행 지도단속에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며, “개인택시 경영개선을 위해 LPG 보조금 확대 및 완전면세를 위한 법령개정과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자동차등록세 면세를 관계부처에 건의하는 등 올 핵심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일기자 sl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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