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공제, 올 상반기 무사고 100일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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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공제, 올 상반기 무사고 100일 운동 전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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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버스공제조합(이사장 정임천)이 지난 1일부터 올 상반기 무사고 100일 운동에 들어갔다.
오는 6월8일까지 전개될 이 운동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버스공제조합은 각 조합원사별로 자체적으로 결의대회를 개최토록 하고 전국 15개 시.도 지부에서 직접 무사고 운동 현수막을 제작해 조합원사에 배부 및 설치토록 함으로써 무사고 100일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주요 실천사항은 무사고 기록 현황판 제작과 종사원 근무의욕 고취 및 노사화합을 위해 애경사에 적극 참여해 가족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노동조합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분임조 활동을 통한 사고예방활동에 적극 나서토록 하는 한편 조합원사 직원들에게는 조별, 노선별 담당제를 실시해 각기 해당 분임조와 노선에 대한 사고 위험요소, 불친절 사례 등을 점검해 운전기사 대기실에 게시함으로써 사고예방 활동과 안전운전의 생활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무사고 100일 운동 기간중 분기별로 조합원사 안전담당자회의를 개최해 사고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고 무사고 운동 기간동안 무사고를 실현한 조합원사에는 무사고 달성 상패를 지급해 무사고 운동의 활성화와 함께 종사원들의 무사고 운동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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