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444-1 퀵서비스오토맨은 지난 10일 내외빈 및 주선협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개업식을 갖고 새로운 명칭으로 새 로운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서 최용준 사장(인천주선협회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1일 달성 150건을 목표로 개인이 아닌 전체를 생각하고 전 직원 뜻을 모아 안전하고 신속한 배송을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퀵서비스오토맨은 24시간 풀가동을 위한 사전 정비작업을 끝마쳤으며, 남동공단 물량의 원활한 배송을 위해 임시용차를 확보했고, 오토바이 등 모든 가용자원을 확대함은 물론 퀵서비스 직원도 증원할 계획이다.
임중식기자 imjs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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