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성모터스(주) 확장 증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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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성모터스(주) 확장 증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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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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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내 최고의 정비센터를 지향하는 대성모터스(주)(대표 김영진·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198)가 최근 확장 증축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업체는 1986년 11월7일 현 당사의 김익퇴 회장이 대성자동차공업사로 설립, 1988년 기아자동차서비스 지정업체로 선정됐으며, 1996년에는 일본 도요타자동차 AS 지정정비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8월에 본관 공사를 완공된 대성모터스는 대지 1000평, 작업장 1300여평에 동시에 70여대를 정비할 수 있는 메머드급 종합자동차정비업체로, 내부시설로 사무실·고객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의 여성전용 대기실과 파우더룸, 독서공간, TV 시청실, 인터넷실 등은 물론 직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직원 전용휴게실과 20여명이 동시에 샤워를 할 수 있는 샤워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모든 정비현장은 100% 실내 작업장화해 혹한에도 작업장의 온도를 영상 10도 이상 유지토록 했으며, 30t 탱크도 올라설 수 있는 독일 알게릭사의 타일로 바닥이 마감돼 있는 등 정비기능사와 고객들의 안전에 최우선을 둔 설계가 돋보이고 있다.
또한 대·중·소의 회의실 및 교육장을 갖추고 컴퓨터는 물론 정보화시대에 발맞춘 시스템을 완벽히 구성해 놓고 있으며, 직원들의 결혼식을 포함한 회사의 각종 행사에 유용히 사용될 수 있는 GHP 냉난방 시스템을 비롯 프로젝션과 음정시스템 등을 완벽히 구비해 정비업계의 새로운 경영모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1층에 일반정비와 AS센터 및 사무실이, 2층에는 특수 열처리장과 샌딩룸이 위치해 있으며, 특히 특수 도색 첨단설비로 도장의 연결 작업이 가능함은 물론 쾌적한 작업환경을 유지토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서 경기검사정비조합 부천·광명지역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 업체 김영진 대표는 "부천 관내 23만대 자동차의 안전한 정비를 책임지기 위해, 저희 임직원들 및 부천·광명정비사업자와 전체가 건전 자동차 정비문화 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하고 "항상 모범이 되는 기업을 운영할 계획이며, 항상 격려해 주고 잘못했을 때에는 꾸짖어주는 깊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고객을 위한 봉사와 고객의 권리를 보호하는 정비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대성모터스의 목적"이라며, "전 임직원이 철저한 경영철학으로 무장, 친절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과 함께 신속하고 확실한 정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중식기자 imjs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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