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계속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캠페인 참가자들이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일일이 전단과 기념 타올을 배포하면서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양순갑 협회 전무이사는 “화물차 운전자도 항상 청결한 차량관리와 번호판 관리, 청결한 외모와 미소를 기본적으로 갖춰야 한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개별화물운송사업자가 실천해야 할 사항을 주지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협회는 캠페인을 통해 ▲화물운송종사자 자격증 반드시 차내 게시 ▲후부 반사판 장착 ▲교통신호와 정지선 준수 ▲과속·과적·과로운전 삼가 ▲통행인을 반드시 우선이고, 타 운전자에게 양보하는 습관을 길러야 할 것 등을 중점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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