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트라고 대구지역 신차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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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트라고 대구지역 신차발표회
  • 서철석 기자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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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현대자동차 트라고(TRAGO) 신차가 출시돼 트럭의 명품시대를 열었다.
지난 22일 대구 달서구 소재 은성종합중기공장 내에서 현대트럭의 명품시대를 선언한 트라고의 신차발표회에는 현대자동차 상용국내영업실장 조덕연 상무, 대구·경북·울산 상용지역본부장 황동만 이사, 대구지역본부장 장임식 이사, 경북서부지역본부 성태욱 본부장, 전국연합회장을 역임한 김진수 회장, 김동석 대구화물협회 이사장, 최승렬 경북화물협회 부이사장, 대한건설기계협회 대구경북지회 김영길 지회장, 이완식 대구화물협 부이사장 및 관계 내외빈 등이 참석했다.
조덕연 상무는 인사말에서 “트럭의 자존심을 걸고서 이번에 현대에서 만들어낸 트라고가 화물업계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수입차와 비교 손색없는 만큼 판매와 사후 AS 관리로 고객에게 부응하는 트라고의 자존심을 세울 계획이며, 특히 트라고는 내구력과 탁월성에 있어 세계시장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현대차 ‘ 트라고’는 차세대 대형트럭으로 25t 카고와 6×2 트랙트, 25.5t 덤프트럭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신차발표에 참석한 관계 내외빈들은 화물자동차의 신차 ‘ 트라고’를 꼼꼼히 살펴본 뒤 내구성·디자인 등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서철석기자 csso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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