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대시민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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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대시민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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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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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7월1일부터 버스노선 및 번호가 전면 개편됨에 따라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혼란과 불편을 겪지 않도록 대시민 홍보를 확대키로 했다.
시는 지난 19일 정례간부회의를 통해 TV·라디오·신문·인쇄물·현수막 등 동원 가능한 모든 매체를 활용, 홍보를 강화키로 하고 자치구와의 적극적인 업무협조, 수도권 지자체 및 교육청·교통관련 NGO(24개)·버스운송조합 등 관련기관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를 위해 현재 '서울교통이 달라집니다' 영상CD를 제작 각 구청과 동사무소에 배포, 홍보를 요청했으며 자치구에 플래카드 제작비용 시비 교부, 4월 반상회보 게재자료 송부 및 지역신문 홍보를 요청한 상태다.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CF 방영, 포스터, 현수막, 반상회보 등을 활용, 개편분위기를 홍보할 예정이며 6월에는 TV, 신문, 인터넷, 인쇄물(리플릿·안내문 등), 버스·지하철 등을 활용, 개편번호 및 노선를 구체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7월 1일부터 3일까지는 5만여명의 안내요원을 각 정류소에 배치, 시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안내요원은 행정 서포터즈 또는 자원봉사자를 활용해 5교대로 운영할 것을 검토 중에 있다.
또 지원교육, 시민참여 직능단체 행사 및 회의시 적극적으로 홍보에 참여할 것과 반상회보, 지역신문, 케이블 TV 등 다양한 지역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할 것을 자치구에 협조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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