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교통연수원 이원태 현 이사장 재추대
상태바
광주·전남교통연수원 이원태 현 이사장 재추대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07.0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광주·전남교통연수원 제6대 이사장에 이원태 현 이사장이 만장일치로 재추대됐다.
이와 함께 임기만료된 부이사장에도 김남완(전남개인택시조합 이사장)·정병철(광주택시조합 이사장) 현 부이사장을 재선출했다.
광주·전남교통연수원은 지난달 26일 광주센트럴관광호텔에서 임원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정기총회를 열고 10억9500여만원에 달하는 2007년도 예산(안) 승인의 건 등 이날 상정된 부의안건들을 모두 원안대로 승인했다.
교통연수원은 특히 고객감동을 위한 서비스자세 확립 및 친절서비스의 중요성과 21세기 자랑스런 운전자의 자세와 사명 등을 중심으로 신규채용자를 포함한 운수종사자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통해 전문소양의식을 갗춘 질적으로 향상된 운수종사자를 양성할 방침이다.
한편 이원태 이사장은 이날 재선출된 소감을 통해 "기대에 미치지 못한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중책을 맡겨주신 임원 및 대의원들께 감사하다"며, "지금까지 신뢰와 존경 및 사감이 없는 형태로 운영돼오고 있는 연수원 분위기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알차고 내실 있는 교육과 함께 효율적이고도 능률적인 단체로 운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주기자 jjpark16@para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