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곤 광주시 대중교통과장을 비롯 반길환 광주용달협회 이사장 등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허봉 이사장은 "화물운송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경영혁신 등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해 반드시 광주화물협회를 전국에서 제일가는 협회로 만들어 놓겠다"며, "특히 교통사고 예방활동 강화와 공제가입차량 증대방안을 강구해 공제지부를 지난해 10억2000만원의 흑자달성에 이어 올해에는 완전 흑자지부로 탈바꿈시켜 놓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김완수 (주)태강운송 사장 등 5명이 광주시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부모에 대한 극진한 효성으로 귀감이 된 박성준 (주)국보운수 대표가 효행상을 받았다.
박정주기자 jjpark16@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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