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통차는 파인디지탈과 첸룬인포메이션이 2년여에 걸쳐 현지실사를 통해 작성한 지도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베이징·상하이·장쑤성·저장성 등지의 체룬인포메이션 매장에서 판매된다.
터치스크린 방식의 직통차는 길안내를 비롯해 과속카메라 알림, 실시간 교통정보, 생활정보 등을 제공한다.
현재 중국텔레매틱스 시장은 월평균 20%의 성장세로 오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0년 상하이 엑스포를 대비, 중국정부가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ITS)을 2006년부터 도입키로 함에 따라 시장의 성장세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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