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부모 이슈..."여동생도 물에 빠져 죽었다" 눈물 고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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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부모 이슈..."여동생도 물에 빠져 죽었다" 눈물 고백 '화제'
  • 곽종현 기자 jhkwak83@gyotongn.com
  • 승인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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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방송 캡쳐
출처-방송 캡쳐

 

추자현 부모에 대한 누리꾼들 관심이 뜨겁다.

추자현은 지난 중국에서 방송된 장쑤위성TV '명성도아가'에서 가상 시어머니와 어린 시절 겪은 이야기를 털어놓던 중 부모님의 이혼을 언급했다.

추자현은 "부모님이 이혼해 아버지는 10년 전 재혼했다"며 "아들이 없던 탓에 할머니와 어머니의 갈등도 컸다"고 회상했다.

그는 "기억도 안 나는 어린 시절에 여동생이 물에 빠져 죽었다"면서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놔 눈물을 자아냈다.

한편,추자현은 1996년 SBS 드라마 '성장느낌 18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지난 2017년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29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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