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와 야구는 스포츠의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국내에서도 세계에서도 통하는 축구선수 야구선수를 꿈꾸는 아이들이 많다.
현재, 이들의 롤모델은 토트넘에 소속돼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손흥민 선수와 LA다저스의 투수로 5월 이달의 투수로 선정되고 메이저리스 올스타전 선발 등판을 맡은 류현진 선수가 아닐까? 두 선수의 다음 경기일정과 연봉에 대해 알아보자.
손흥민 선수는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후 잠시 휴식기를 가졌다. 손흥민 선수는 매주 금요일 ‘손세이셔널 - 그를 만든 시간’ 다큐멘터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손흥민 다큐 손세이셔널에서는 지금까지의 손흥민을 있게 해준 가족들의 이야기도 담겨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손흥민 아버지는 물론, 언론에 노출되지 않는 손흥민 엄마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손흥민 선수의 다음 경기일정은 2019-2020 프리미어리그다. 2019-2020 프리미어리그는 오는 8월 10일부터 시작된다. 토트넘 경기 일정은 8월 11일로 잡혔으며 상대는 지난 시즌 승격팀인 아스톤 빌라다. 다만, 손흥민 선수는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로 해당 경기에는 참여하지 못한다. 손흥민 선수는 징계가 끝난 후 8월 24일 예정인 뉴캐슬과의 경기에 등장할 확률이 높다.
1992년생인 손흥민 선수의 연봉은 한화 약 106억 원이며 주급은 약 2억 원으로 알려졌다. 몸값은 1,100억 원으로 천억을 돌파한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 선수의 선발일정은 7월 5일 샌디에이고와의 경기로 잡혀있다. 최고의 기량을 보여줬던 류현진 선수는 지난 경기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6월 29일에 있던 콜로라도전 성적은 평균자책점 15.75 자책점 7 탈삼진 4다. 하지만, 여전히 2019 메이저리그 투수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경기 후 류현진 선수의 방어율은 1.83이다.
또한, 한국인 최초로 7월 10일 개최될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의 선발 투수로 선정되면서 다시 한 번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수요일 오전 1시에 시작된다.
류현진 선수의 연봉은 1,790만 달러 한화 약 206억 원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