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7월 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BMW와 미니 디젤 차량을 신규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보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디젤 차량 신규 구매 후 엔진룸 내부로부터 시작된 화재가 엔진룸은 물론 차량 전체로 번졌을 경우 운행했던 차량과 동일한 신차 모델로 교환해준다. 신차 보장 프로그램은 BMW 및 미니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차량 관리를 받은 첫 번째 소유주에 한해 기간 제한 없는 혜택이 제공된다.

BMW는 지난 30여년간 뛰어난 성능과 우수한 경제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디젤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장 엄격한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 기준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디젤 모델을 통해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효율성 그리고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