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 용인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 33% 할인
상태바
광주시민, 용인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 33% 할인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19.0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광주시민들은 7월부터 용인 한국민속촌 입장 시 최대 33% 할인을 받는다.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한국민속촌 인근지역 거주자 할인 프로모션이 광주시까지 확대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한국민속촌에 인근지역 거주자 할인 프로모션에 광주시를 포함해 줄 것을 요청, 최근 한국민속촌으로부터 최종 확정통보를 받았다.

한국민속촌은 연간 134만명이 찾는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 지금까지는 수원, 성남, 화성, 오산, 평택 등 5개시 거주자 대상으로만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됐다. 이에 시는 태전지구, 고산지구, 광주역세권 개발사업 등으로 유입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여가를 중시하는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의 유입이 많다는 점 등을 부각시켜 프로모션에 확정됐다.

한국민속촌 인근지역 거주자 할인 프로모션은 여름철(7~8월)과 겨울철(1~2월)에 진행되며 한국민속촌 주요시설을 성인 자유이용권 기준 1만8000원(정상가 2만8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인근지역 거주자 프로모션 할인을 받으려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주민등록등본 등 광주시민임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서류를 제시해야 하며 다른 할인 프로모션과 중복으로 할인 받을 수 없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