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전세버스조합 전무이사에 임호근(60)씨가 이달초 선임됐다.
임 전무이사는 경북 상주출신으로 상주고등학교와 대구대학교를 졸업한 후 1980년 구미시에 입사했다. 그 후 경북도 지역경제국 경제교통정책과와 미래전략기획단 총괄기획팀장, 경상북도 서울지사장, 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또 공직생활을 하면서 문화관광부장관 표창과 지방행정인력개발원 표창,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임 전무이사는 “이제는 전세버스업계에 몸을 담은 만큼 전세버스업계의 권익보호와 조합원들의 행정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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