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모바일 모빌리티 서비스 SK텔레콤 ‘티맵’과 손잡고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

양사는 첫 번째 공동 프로젝트로 오는 10월 11일까지 3개월 간 ‘아테온 럭키 라이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티맵 택시 이용객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아테온 탑승 기회를 제공받는다. 양사 가망 고객 대상으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이색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아테온 럭키 라이드 캠페인’은 출퇴근 시간에 맞춰 집중적으로 제공될 계획. 티맵 택시 앱으로 목적지까지 택시를 호출한 사람 중 무작위 추첨해 폭스바겐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을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출퇴근 시간뿐만 아니라 주말에는 SK와이번스 인천 경기장 및 2019 워커힐 풀파티 이벤트 등에서 무료 셔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아테온 티맵 택시 이용객에게는 탑승객을 위한 럭키박스와 시원한 음료가 제공될 예정이다. 무료탑승 당첨자는 SNS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등 추가선물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번 SK텔레콤 티맵 택시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폭스바겐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 매력을 다양한 고객층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양사 고객 및 가망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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