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하계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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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하계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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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6일, 전국 서비스거점 실시
방문고객 대상 무상점검 서비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24일부터 26일까지 현대차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73개 블루핸즈, 기아차 전국 18개 서비스센터 및 807개 오토큐에서 동시 진행된다.

해당 기간 현대·기아차 서비스 거점을 방문하는 고객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구동 상태, 냉각수 및 오일 누유 여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대차 블루핸즈와 기아차 오토큐를 통해 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차량 관리 앱 ‘마이카 스토리’에서, 기아차 소유주는 통합 모바일 고객 앱 ‘기아 VIK’에서 무상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방문하면 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체계적인 차량 점검을 통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장거리 운행전 차량 점검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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