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업계,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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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업계,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서비스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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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6일 국내 5개 완성차 업체 참여
각사 전국 직영·협력 서비스센터 진행
[참고사진=현대자동차]
[참고사진=현대자동차]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국내 5개 주요 완성차 업체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운전자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2019년도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가 모두 참여한다. 각 사 전국 직영·협력 서비스센터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현대차는 직영서비스센터 22개소와 1378개 블루핸즈 정비협력사, 기아차는 직영서비스센터 18개소와 813개 오토큐 정비협력사에서 각각 행사를 연다. 한국GM은 직영서비스센터 9개소, 르노삼성차는 직영서비스센터 12개소, 쌍용차는 직영서비스센터 2개소에서 각각 해당 서비스를 실시한다.

엔진과 브레이크 및 타이어 점검을 비롯해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보충과 휴즈·벌브류 소모성 부품은 점검 후 필요시 무상으로 교환해주고, 인근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장거리 운행을 위한 차량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하고,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휴양지로 이동하는 고객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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