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복지재단 제3대 이사장에 신한춘 화물연합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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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복지재단 제3대 이사장에 신한춘 화물연합회장 연임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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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신한춘 전국화물연합회장이 화물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재선임됐다.

재단은 지난 22일 재단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3대 이사장을 선출했다.

신 이사장 선임은 단독 입후보에 의한 무투표 만장일치 추대로 확정됐다고 재단은 발표했다.

제3대 이사장의 임기는 23일부터 3년간이다.

신 이사장은 “그동안 화물가족들이 꼭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드리기 위해 진심을 다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주어진 시간동안 재단의 지속적인 발전과 안정적인 지원사업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재단은 국내 유일의 화물복지 전문조직으로써, 화물운전자 자녀 학업지원, 교통사고 유가족 생계지원, 부부 건강검진, 4대 중증질환자 치료비 지원, 화물차 대출보증, 화물정보망 운영, 교통사고 예방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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