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하반기 전략경영워크숍서 강조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금호고속이 경영현안 재점검을 위해 지난 23일 전남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2019년 하반기 전략경영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임원과 팀장, 전국 권역장 등 4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영업력 강화 방안과 노경 상생 문화 조성, 창의적인 조직문화 강화 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고 각 주제별 실행방안을 도출했다.
이덕연 사장은 올해 상반기 대내·외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 회사의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는 “하반기에도 조직 내 구성원들간의 소통을 통해 시너지를 높이고, 계획한 바를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근 금호고속은 ‘新 DTG(디지털운행기록계)’와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의 각종 데이터를 활용한 신개념 안전관리 플랫폼을 개발해, 승무사원 운전습관 및 사고예방과 연비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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