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감자’ 이상민, 얼굴에 철심 박은 충격적인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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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이상민, 얼굴에 철심 박은 충격적인 사연
  • 곽종현 기자 jhkwak83@gyotongn.com
  • 승인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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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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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민이 약 13억원대 사기혐의로 피소당했다. 이에 과거 이상민이 얼굴뼈에 철심을 박은 이유가 화제다.

이상민은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심한 코골이 때문에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진단을 위해 촬영한 엑스레이 사진 속 이상민의 얼굴 한쪽에는 여러 개의 철심이 박혀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컨츄리 꼬꼬 뮤직비디오 촬영 회식 때 남희석이 행인에게 폭행당했다. 그를 구하기 위해 싸움에 껴들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전치 8주 판정을 받고 얼굴뼈를 조각조각 붙였다"고 털어놨다.

의사는 "당시 사고 때문에 코뼈가 휘면서 비염이 심해진 것 같다"는 소견을 전했다.

이상민은 지난 1994년 룰라 1집 앨범 ‘roots of reggae’로 가요계에 데뷔해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상민은 1973년 2월 3일 태어나 현재 나이 47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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