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자카르타와 발리 ‘최대 62%’ 저렴한 특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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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자카르타와 발리 ‘최대 62%’ 저렴한 특가 실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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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기간은 2019년 8월1일~2020년 3월31일까지, 발권 기간은 2019년 9월15일까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공식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 가능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발리 왕복항공권 기준으로 최대 62%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카르타와 발리 일반석 특별요금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요금은 인천∼자카르타 편도요금이 31만9000원부터이고, 왕복요금은 58만3000원부터다.

또 인천∼발리 편도요금은 34만7000원부터이고, 왕복요금은 63만5000원부터다. 단, 일반석 요금 기준이고, 유류할증료 및 세금이 포함되며, 환율 및 잔여 좌석에 따라 변동이 가능하다.

출발 기간은 2019년 8월1일부터 2020년 3월31일까지이다. 단 2019년 8월1일부터 2019년 8월17일, 2019년 12월20일부터 2020년 1월31일까지는 제외된다. 발권 기간은 2019년 9월15일까지다.

이번 특별요금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공식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예약/발권부로도 항공권 예약 및 구매가 가능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넓은 좌석 간격과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로 승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돕고 있다”며 “이번 특별요금은 인도네시아를 방문하기 원하는 고객에게 저렴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기실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지난해 10월28일부터 인천∼발리 노선을 주 7회로 증편하고, 체크인카운터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했다.

운항 스케쥴은 기존과 동일하게, 매일 오전 11시35분 인천공항을 출발, 오후 5시50분에 덴파사르 발리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오전 1시15분에 덴파사르 발리 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전 9시15분에 도착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와 인천∼발리 노선을 직항편으로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자카르타와 발리를 경유해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여행지로 당일 연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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