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별·용달화물협회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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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별·용달화물협회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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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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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물로의 업종 변경에 만반의 준비를”

[교통신문]【전북】전북개별화물협회(이사장 손일성)와 전북용달화물협회(이사장 이정락)가 지난 24일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 협회 이사장은 지난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개정화물법에 따라 기존 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과 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이 통합되면서, 개인화물로의 업종 변경 등에 대해 철저히 준비함으로써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우선 본격적으로 개인화물로 변경될 경우 톤급변경에 따른 대폐차 업무에 대해 협회원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개인화물 변경 후에도 협회원들에게 원활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를 제공해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키로 했다.

또한 협회 미가입자와 탈퇴자 등을 다시 가입토록 유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취업보고 미이행자에 대한 유가보조금 환수 등을 전북도에 강력 건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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