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FedEx코리아가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스포서십 2주년 행사로 ‘페덱스 데이(FedEx Day)’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7일 행사는 약 700여명의 중소기업 화주사와 FedEx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날 채은미 FedEx코리아 지사장은 경기 시작에 앞서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선보였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3월 재계약을 기점으로 키움 히어로즈와의 스폰서십은 2년 연속 유지되고 있으며, 2019 KBO 리그가 진행되는 동안 키움히어로즈 홈경기에 FedEx 고객사를 초청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