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공제 경기지부, ‘2019 하계휴양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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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공제 경기지부, ‘2019 하계휴양소’ 개소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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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이하 ‘화물공제’) 경기지부는 지난달 26일 ‘2019 하계휴양소’를 개소했다.

이번 하계휴양소는 7월26일부터 8월16일까지 21박22일 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영종스카이리조트에서 운영된다.

신청자당 1박2일 일정으로 총 420객실 규모로 운영하며, 숙박, 해양레저, 워터파크 어트랙션을 한 자리에서 이용 가능하다. 객실 당 4명이 이용한다고 가정할 경우 약 1700명 정도의 화물운송종사자들이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달원 화물공제 경기지부 자문위원장은 “하계 휴양소를 통해 일선 화물운송종사자에게 편안한 휴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 화물공제는 화물운송종사자의 복지 증진과 유대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지부에 따르면, ‘하계 휴양소’는 물류산업 현장에서 항상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일선 화물운송종사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아울러 화물공제와 화물운송종사자는 한 가족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경기지부와 계약된 화물운송종사자인 조합원사 임직원, 위수탁관리자, 운전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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