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화물주선협회는 지난 14일 ㈜한국타이어TBX대구점과 함께 금호공영차고지에서 ‘교통안전 광복절 생수’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이준호 부이사장을 비롯 신영식 이사, 이제우 감사, 오상철 전무와 협회원, 한국타이어 임직원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을 앞두고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화물차 운수종사자들이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에 앞장서 줄 것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동기 협회 이사장은 “여름철에는 날씨가 덥고 에어컨으로 신체 컨디션이 불규칙해 졸음운전 등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증가한다”면서 “적절한 컨디션 조절과 안전운행을 실천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창백 ㈜한국타이어TBX대구 대표는 “협회에서 추진하는 사회복지사업과 교통안전 캠페인 등에 꼭 참여해 사고없는 대구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