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트럭 대표 서비스 현장 목소리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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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트럭 대표 서비스 현장 목소리 경청했다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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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일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서
일일 고객 서비스 매니저로 참여 활동
고객 소통하며 현장 소리에 귀 기울여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다임러트럭코리아가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서비스센터에서 개최한 트럭 혹서기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 특별 서비스 행사에 매일 평균 30여대 차량이 방문해 점검·정비를 받았다.

이번 벤츠 트럭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에는 5일 동안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이사 및 임원들이 요일을 정해 하루씩 직접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로 참여하며 서비스 향상을 위해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는 전국 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 상주하며 바쁜 운행으로 인해 자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힘든 고객에게 상담 건에 대해 24시간 내 회신을 하는 고객 문의 및 불편 해소 상시 전담 창구다.

22일에는 조규상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이사와 최정식 서비스·부품 총괄 상무가 일일 고객 서비스 매니저로 참여해 현장에서 트럭 운행 시 어려움과 정비에 대한 고객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한편, 고객과 접점에서 일하는 서비스센터 각 분야 직원을 격려하며 업무 애로사항과 지원 내용을 점검했다.

행사 참여 고객들은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와 같은 행사가 혜택도 많고 기간도 길어서 지금처럼 어려운 경제 상황과 시간을 쪼개서 운송 업무를 해야 하는 트럭 운전자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되고, 해를 거듭할수록 부품값 인하 및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체감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아울러 트럭 운전자에게는 차량 정비로 인한 비용·시간이 가장 큰 부담인 만큼 이런 부분이 더욱 더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규상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안전 운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사전 정비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가까운 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와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를 ‘내 차량의 주치의’처럼 활용하는 방안을 조언했다. 또한 고객 건의사항을 반영해 고객 신뢰를 최우선 추구하는 서비스를 지속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

벤츠 트럭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는 어려운 경제 상황과 폭염 속에 지친 트럭 운전자 뿐 아니라 차량을 위해 무상점검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안전 운행을 위한 최상의 차량 성능을 확보하고, ‘신속한 운행 복귀’를 통해 벤츠가 지향하는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체험하면서 휴식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무상점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별 다양한 혜택 및 경품 추첨, 벤츠 트럭 프리미엄 서비스 프로그램 체험, 시원한 쿨 카페에서 제공하는 디저트 서비스, 부품 10% 할인쿠폰 및 방문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제휴 이벤트를 통해 정품 요소수 유록스(EUROX)와 한국타이어가 제공하는 타이어 점검 및 기념품도 증정했다. 특히 매일 다른 테마로 기획된 요일별 서비스 프로그램 행사 중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 순정 테크니컬 액세서리 런칭 기념 현장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액세서리 데이가 가장 큰 인기를 모았다.

한편 21일에는 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트럭 공인 드라이버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돈 버는 트럭 운전법’ 교실과 23일에는 화물 운송업을 희망하는 예비 트럭 운전자를 위한 ‘트럭 멘토와의 만남’ 자리도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예비 운전자에게까지 호평을 받으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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