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27일 '사람이좋다'에 출연한 가운데 그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진양혜의 여동생이 뮤지컬 배우라는 사실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진양혜의 여동생 진수현은 한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진수현은 우월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수현은 1996년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로 데뷔한 뮤지컬 배우다.
한편, 1968년생 진양혜는 올해 나이 52세로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다. 1994년 동료 아나운서이었던 손범수와 결혼했다.손범수의 나이는 56세, 진양혜 나이는 52세이며 손범수 아들 손찬호 씨의 나이는 23세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