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D카드 적용 ‘파인뷰 LX2000 PREMIU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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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D카드 적용 ‘파인뷰 LX2000 PREMIUM’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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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카드 2배 ↑
품질보장 최대 3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파인디지털이 블랙박스 ‘파인뷰 LX2000’의 후속작으로 메모리카드 성능을 강화한 ‘파인뷰 LX2000 PREMIUM’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삼성전자의 고성능 SD카드를 장착해 녹화 안정성을 강화했다. 탑재된 메모리카드의 품질 보증은 제품 용량에 따라 최대 3년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스마트 타임랩스’ 기능을 통해 메모리카드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주행 영상을 화질 저하 없이 압축·저장해 메모리카드 가용 용량을 기존보다 2배 가량 높였다. 충격 발생 시에는 1초에 30프레임 녹화로 자동 전환, 정확도 높은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안정성 향상을 위해 더욱 세분화된 품질 관리 기준으로 수차례 테스트를 거쳐 인증 완료된 제품만 판매된다.

더불어 고화질 TV에 사용되는 최고급 IPS LCD 패널을 적용했으며, 전보다 한층 넓어진 화각으로 어느 각도에서도 빛 번짐 없는 디스플레이를 확인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위한 기능들도 대거 탑재됐다. GPS를 기반으로 전방 추돌과 차선 이탈을 감지해 경고음을 내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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