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녹색환경센타등과 협의 후
‘대기배출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업체 선정키로
‘대기배출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업체 선정키로
[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정비조합은 2일 조합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그동안의 경과보고에 이어 부의안건으로 대기배출 방지시설 관련 협의의 관한 건과 기타사항으로 협의됐다.
환경부에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으로 추진 중인 ‘소규모 대기배출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에 대해 경북도와 녹색환경단체 등과 협의 후 다수의 업체를 선정하기로 했다.
황경연 이사장은 “대기배출 방지시설과 관련된 사항은 경북도와 녹색환경센터 등이 추천하는 다수의 업체들 중에서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다”면서 “보험정비수가 등급산정에 대해서도 조속히 계약이 이뤄지도록 조합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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