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 개선으로 건강이 회복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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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 개선으로 건강이 회복되기를”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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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전개

[교통신무]【강원】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는 자동차사고로 인한 중증후유장애인 15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강원본부는 올해 중증후유증을 앓고 있는 장애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722만원을 지원, 도배·장판, 씽크대, 창호 등을 교체하고 미끄럼방지 타일을 설치하는 등의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추석 전에 완료해 장애인들이 더욱 따뜻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맞도록 할 예정이다.

김창덕 본부장은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은 정신적 충격뿐만 아니라 장애로 인한 경제적 사정과 환경이 매우 열악하므로 이번 지원을 통해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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