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쾌적한 추석 위해 도로환경 특별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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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쾌적한 추석 위해 도로환경 특별정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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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전북】전북도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안전과 편안한 고향방문, 그리고 도민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도로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추석맞이 특별 도로 일제정비기간은 8월26일부터 9월10일까지이며, 도로시설물 정비대상은 8116개 노선에 6910㎞(위임국도 259km, 지방도 1895km, 시·군도 4756km)가 해당된다.

대대적인 도로정비를 위해 백호우 및 그레이더 등 장비 106대와 도로보수원 및 기동보수반 220명이 동원된다.

중점 정비사항은 하절기 동안 강우 등으로 인해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 된 포장 파손, 소성변형 보수 등 포장도로 보수와 행락철 및 보수공사 등으로 인해 훼손된 안전시설물 정비를 실시하고, 도로변 풀베기와 적치물 및 퇴적토를 제거한다.

이용민 건설교통국장은 “도로시설물 정비해 추석 연휴기간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상황에 도로시설물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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