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장거리 운행 땐 ‘엔진·공기·자세’ 안전운전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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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장거리 운행 땐 ‘엔진·공기·자세’ 안전운전 기본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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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 이동’ 명절 연휴는 차량 이동이 많기 때문에 사고율 또한 높아지므로 안전 운행에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추석 연휴에 발생한 교통사고는 1만7971건에 달한다. 귀성길 운행 전에는 기본적인 차량 점검을 반드시 실천하고, 안전 운전에 도움을 주는 자동차용품을 미리 구비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車의 심장’ 엔진 점검은 가장 기본!

장거리 운행을 앞두고 가장 기본적으로 체크해야 하는 것은 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엔진이다. 주행 전 차량 보닛을 열어 엔진 오일의 양과 상태를 반드시 측정하고, 초기 시동 시 오일 윤활 작용 및 엔진 내벽 보호를 위해 엔진코팅제를 함께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보다 효과적인 엔진 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엔진세정제를 사용해 연비 저하, 차량 떨림, 출력 감소, 노킹 증가 등 엔진의 각종 문제를 일으키는 엔진 속 ‘카본 때’를 제거하는 것을 추천한다.

불스원샷은 엔진 때를 빠르고 깨끗하게 제거해 항상 새 차와 같이 힘차고 쌩쌩한 엔진을 유지시켜주는 엔진세정제다. 주행거리 약 3000~5000km마다 연료 주입구에 1병씩 넣고 주행하는 것만으로 엔진 세정은 물론 연소 효율 및 엔진 출력 향상, 소음 및 배기가스 감소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교통정체에 ‘피로’...실내공기 관리해야

귀성, 귀경길에는 차내 체류시간이 길기 때문에 실내 공기 관리도 필수 사항이다. 특히 호흡기가 약한 유아나 임산부 등과 장시간 동승할 경우 에어컨·히터 필터 교체와 함께 차량용 공기청정기 등을 사용해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는 것을 추천한다. 에어컨·히터 필터는 통상 6개월 또는 1만 Km 주행 시 마다 주기적으로 교체해 사용해야 하며, 추석 연휴와 같은 가을철 본격적인 미세먼지 시즌이 오기 전 미세먼지 전용 필터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불스원의 ‘초미세 집진 에어컨·히터 필터’는 2.5μm 이하의 ‘초미세먼지’ 차단에 특화된 차량용 에어컨.히터 전용 필터로, 국내 출시된 차량용 필터 중 가장 높은 등급인 E12급 초 고효율 원단을 사용해 미세먼지 외에도 각종 유해물질 유입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미세먼지 전용 에어컨.히터 필터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불스원 ‘에어테라피 멀티액션 플러스’는 H13급 헤파 원단을적용한 초미세집진필터로 차량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관리해주며, USB 케이블을 보조배터리에 연결하면 휴대가 가능해 연휴 중 나들이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졸음운전 방지 차원, 휴식·바른 자세 필수

꽉 막힌 고속 도로에서 6~7시간 이상 운전할 때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졸음 운전을 하기 쉽고, 이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운행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바른 자세 유지를 돕는 방석 등을 활용하면 장시간 운전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 밸런스온의 ‘밸런스온 핏(fit) 시트’는 2중 허니콤 육각기둥 구조의 에어셀 베타젤 신소재의 중력 분산 기술로 엉덩이와 허리가 느끼는 무게 부담을 최소화, 장시간 앉아도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바른 자세 유지를 돕는 기능성 방석이다. 밸런스온은 추석을 맞아 운전자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응원하는 의미로 밸런스온 공식몰에서 9월 한 달간 밸런스온 핏 시트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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