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뉴욕 증편기념’ 특가항공권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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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뉴욕 증편기념’ 특가항공권 프로모션 실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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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발 뉴욕행 증편 항공편 대상, 왕복항공권 224매 ‘42만원대’ 한정 판매
11월24일부터 야간 스케줄 증편운항, 고객 스케줄 선택권 강화해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뉴욕 증편기념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뉴욕행 왕복항공권을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인터파크 등 14개 국내 주요 여행사 사이트를 통해 ‘42만원대에 한정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하루 한편 운항하고 있는 인천뉴욕 노선에 1124일부터 최신예 항공기 A350을 추가 투입해 매일 2회씩 운항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증편 항공편명인 OZ224를 기념해 인천뉴욕 왕복 항공운임 224000(총액 기준, 42만원)의 특가 항공권 224매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항공권 적용 대상은 1124일에서 127일까지 출발하는 인천뉴욕 증편 항공편(OZ224)편으로 한정되며, 리턴 항공편은 오전편(OZ221) 또는 오후편(OZ223)으로 선택 가능하다. 단 이번 특가 항공권은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인터파크 등 14개 국내 주요 여행사 사이트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뉴욕 증편의 핵심은 일과 후 바로 인천공항에서 뉴욕으로 출발할 수 있는 야간 스케줄을 편성해 고객들의 스케줄 선택권을 강화한 것이라며 아시아나항공은 고객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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