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트럭타이어 ‘손상관리 프로모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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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트럭타이어 ‘손상관리 프로모션’ 시행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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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100일 케어 교환권' 발급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미쉐린코리아가 오는 12월 말까지 미쉐린 트럭 타이어를 구매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데미지 케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동시에 소비자의 과실 혹은 부주의로 발생되는 타이어 손상에 대해서도 일정 기간 보상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은 12월31일까지 전국 미쉐린 트럭 타이어 판매 대리점에서 16종의 적용 대상 타이어를 구입한 소비자들에게 '100일 데미지 케어 타이어 교환권'을 발행해 주는 프로모션이다. 미쉐린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타이어 1본을 구입할 경우 1개의 전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구입 후 100일 이내, 그리고 마모율 30% 이내이며 외부 환경에 의한 타이어 트레드, 사이드월, 비드 손상으로 운행이 불가한 타이어로, 1:1 실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1개의 쿠폰으로는 데미지 타이어 1본을 1회 교체할 수 있으며, 교체는 미쉐린 인증 대리점에서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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