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MAN) 신임 A/S 부사장에 데니스 듄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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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MAN) 신임 A/S 부사장에 데니스 듄슬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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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야 풍부한 경험 갖춰
한국법인 서비스 개선 가속화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이달 신임 애프터세일즈&서비스(A/S) 부사장으로 데니스 듄슬(Dennis Duenzl)을 선임했다.

전 야노스 힐레 부사장 뒤를 이어 새롭게 임명된 데니스 듄슬 부사장은 2004년 배출가스 저감 시스템 관련 업체인 HJS 에미션 테크놀로지에 입사해 마켓&세일즈 부문에서 일하며 상용차 업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HJS 에미션 테크놀로지 마켓&세일즈 부문장을 거쳐 2011년 만트럭버스그룹에 합류했고, 애프터 세일즈 부서에서 다양한 전략 및 운영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만트럭버스그룹 합류 이후로는 줄곧 애프터 세일즈 관련 부서에서 시장 운영과 영업 관련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최근까지 만트럭버스그룹 직영 서비스센터 관리 부서를 총괄하며 애프터 세일즈&서비스 전반 노하우를 익혔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데니스 듄슬 A/S 부사장이 만트럭버스코리아에 부임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애프터 세일즈&서비스 부문에서 오랜 시간 익힌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국내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데니스 듄슬 A/S 부사장은 “오랜 시간 익힌 애프터 세일즈&서비스 분야 업무 노하우를 한국 시장에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만트럭버스코리아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7월 1일부터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유로6’ 트럭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 주요 부품에 대한 7년/100만km 보증을 제공하는 ‘케어+7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22개 서비스센터를 갖췄고, 서비스센터에 대한 품질 관리를 위해 서비스 점검을 실시하는 ‘서비스 어택’ 같은 활동을 진행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한 혁신을 끊임없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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