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타라, 현대차 ‘i30 N’ 실내 소재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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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 현대차 ‘i30 N’ 실내 소재로 채택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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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지역 한정판 모델에 적용
프랑크푸르트모터쇼서 첫 공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이탈리아 소재 브랜드 알칸타라(Alcantara)가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에서 공개된 현대자동차 ‘i30 N’ 한정판 모델인 ‘i30 N 프로젝트 C’ 내장 인테리어 소재로 채택됐다.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현대차 ‘i30 N 프로젝트 C’는 유럽에서 고성능 핫해치 모델로 인기를 끌고 있는 i30 N 유럽 지역 600대 한정판 모델이다.

알칸타라 소재는 차량 스티어링 휠, 시트, 변속 및 파킹 레버 내장재로 각각 사용됐다. 짙은 그레이 컬러 알칸타라 소재 베이스 내부 인테리어는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이 사용된 차량 외관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여기에 짙은 그레이 컬러 알칸타라 소재 시트 위에 강렬한 오렌지 컬러 스티치로 포인트를 더해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감성을 한 층 더 부각시켰다.

한편 알칸타라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한 다양한 색상 및 디자인과 함께 통기성·내구성을 갖춘 가벼운 기능성 소재로 특유 고급스러운 감각과 기능성으로 글로벌 자동차 업계 및 자동차 마니아에게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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