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사회 배려계층 대상 차량 무상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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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사회 배려계층 대상 차량 무상점검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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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충북 증평서 진행
사회 배려계층 대상 서비스 제공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한국소비자원 주관 ‘찾아가는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 및 이동상담’ 활동에 참여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르노삼성차는 2010년 이래 한국소비자원 주관 행사에 꾸준히 참여해 오며 전국 각 소외 지역 사회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올해는 3월 경상남도 사천시, 4월 전라북도 완주군, 6월 강원도 고성군과 경상북도 안동시를 방문한 것에 이어 지난 달 23일 충청북도 증평군에서 교육 및 상담 활동에 동참했다. 이후 11월 14일 진행 예정인 전라남도 해남군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 정보에 취약한 고령자와 농민, 다문화가정 등 사회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각 지자체와 유관기관, 기업이 함께 참여해 사회 배려계층 권익 증진과 피해 예방을 위해 소비자 교육과 법률상담은 물론 다양한 관련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르노삼성차는 각종 오일량 점검과 함께 배터리와 와이퍼, 타이어 상태 등 기본 차량점검 서비스와 함께 와이퍼 블레이드와 워셔액, 부동액, 각종 전구와 벌프 등 각종 차량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사회 배려계층에게 무상 제공했다. 또한 추가 점검이 필요한 소비자에 한해 인근 르노삼성차 협력 서비스점으로 안내해 정밀 점검을 진행했다.

백주형 르노삼성차 품질본부장은 “사회 배려계층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좋은 취지 행사에 르노삼성차가 동참해 기쁘다. 앞으로도 보다 많은 소비자가 더 나은 서비스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적극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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