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규모 190대, 보조금 대당 3450만원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시는 7일부터 수소차 구매 보조 지원사업 3차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190대며, 구매보조금은 대당 3450만원(국비 2250만원, 시비 120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최대 400만원과 교육세 최대 120만원, 취득세 최대 140만원 감면과 함께 공영주차장 주차료 50% 할인,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 광안대교 통행료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부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부산 소재 법인,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이다.
시는 이미 보급한 수소차 360대를 포함해 올해 총 55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수소차 보급을 늘려 2022년까지 4500대를 보급한다는 게 시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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