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동남아‧괌 특가 대전 실시 ‘중거리 노선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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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동남아‧괌 특가 대전 실시 ‘중거리 노선에 주력’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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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부터 30일간 매일 10명씩 총 300명 선발
1명에게는 ‘1년 무제한 탑승권’ 제공
중국 장자제, 하노이, 나트랑 등 중거리 노선 중심 프로모션 활발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동남아 성수기를 맞아 2일부터 동남아괌 특가 대전을 실시한다.

이번 특가는 1216일 신규 취항하는 베트남 하노이를 포함해,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의 중거리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가 기간은 102일부터 108일까지며, 탑승기간은 102일부터 1213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홍콩 56500~ 다낭 77700~ 79000~ 보라카이 82700~ 하노이 92700~ 코타키나발루 94000~ 씨엠립 138000원부터다.

특히, 괌 노선은 특가 항공권을 구매해도 위탁 수하물을 2PC(1PC23kg)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동남아괌 특가 대전102일부터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10월에는 중국 장자제에, 12월에는 베트남 하노이와 나트랑에 신규 취항하고, 다낭과 괌 노선은 오전 출발의 주간편을 운항하는 등 일본 노선 대신 중거리 노선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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