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사장 업무성과 평가에서도 최고등급(가급)을 획득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행정자치부의 경영평가는 교수·공인회계사·연구원 등이 분야별로 평가를 실시해 행정자치부의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평가 항목은 책임경영·경영관리·사업운영·고객만족 등 경영 전반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지방문을 통해 평가를 실시됐다.
인천교통공사의 경영평가결과를 살펴보면, 전국 최초의 교통전문공기업으로서 2006년 4월20일 부임한 김익오 사장의 강력한 경영혁신 추진과 고객 지향적 기업경영으로 책임경영·사업운영·경영관리 등 전 분야에서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의 모범적 공기업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 인천교통공사는 앞으로도 우수 공기업 선정을 기반으로 더욱 더 내실 있는 경영을 펼쳐 내부혁신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
임중식기자 imjs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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