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670명 신규인력 ‘채용설명회’ 개최
상태바
부산교통공사, 670명 신규인력 ‘채용설명회’ 개최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9.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교통공사가 사상 최대 규모인 67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기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7일 오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인재채용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정년퇴직으로 인한 결원 130명을 포함해 670명에 달해 역대 최대다.

토크콘서트에서는 부산시 청년정책 소개와 블라인드 채용 관련 특강, 교통공사 직원과의 생생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오거돈 시장도 참석해 시의 청년 정책 로드맵을 소개하고 이날 참석한 취업준비생들을 격려했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1주일간 온라인으로 참석자를 모집한 결과 4482명이 몰렸다고 설명해 취업 시장에서 공기업의 인기를 실감했다.

시는 행사장을 찾지 못하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토크콘서트 현장을 생중계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