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근, 韓 첫 쿼드러플더블 기록..데프콘 "아내분이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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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 韓 첫 쿼드러플더블 기록..데프콘 "아내분이 승무원"
  • 곽종현 기자 jhkwak83@gyotongn.com
  • 승인 2019.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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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진=MBC)

[교통신문 곽종현기자] 농구선수 오세근이 선수로서 신기록을 세웠다고 자랑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정형돈, 데프콘, 김연경, 오세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농구선수 오세근은 “국내 최초 쿼드러플더블 기록을 갖고 있다. 쿼드러플더블은 선수가 한 경기에서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가로채기, 블록슛 등 5개 부문 중 4개 부문에서 두 자리 수 이상의 성공을 기록하는 경우를 말한다”고 전했다.

MC 김구라가 “NBA에서도 4명 밖에 갖고 있지 않은 기록이다”고 덧붙였다.

스페셜 MC 권율은 “오세근 선수는 나와 동문이다. 중앙대학교 52연승을 이끈 주역이다"라고 극찬했다. 데프콘은 "결혼도 하시고 아내분이 승무원"이라고 해 모든 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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