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FedEx코리아가 ‘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하는 85여개국 300여편의 필름을 포함한 행사 제반물품에 대한 특송서비스에 들어간다.
회사에 따르면 영화제 공식 운송업체로 선정되면서 행사 관련 물품의 수출입 통관과 운송 및 반송을 전담하게 된다.
회사는 올해로 11년 연속 공식 업체로 선정돼 지금까지 2700편에 달하는 필름을 운송한 점을 언급, 전 세계 220개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영화제 외에도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아시아탑갤러리호텔아트페어(AHAF),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SIYFF) 및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SIFFF)의 공식 운송업체로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4회 부산국제영화제 관련, 200명의 FedEx 이용고객에게는 오픈 시네마 티켓이 제공된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